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가 지난 10월 15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가치를 나누는 '평화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김제시 일원 경작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사회단체 회원, 협의회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봄부터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는 기쁨을 나눴다.
'평화의 고구마' 사업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고구마를 캐며 수확의 결실을 맺는 동시에, 평화와 통일을 향한 마음을 함께 키웠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 내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민생협의체에 전달되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지역사회 기여로 연결하려는 협의회의 노력을 보여준다.
황인환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장은 "지난 4월 평화와 통일에 대한 마음을 담아 심었던 작은 고구마 모종이 오늘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고구마를 가꾸는 과정에 자문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듯,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도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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