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회용기·다회용컵 이용 인증 이벤트… 10월에도 계속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다회용기 및 다회용컵 이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로 지정된 업소에서 다회용기나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반납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네이버페이 2만원권을 지급한다.

다회용기를 이용하려면 배달앱에서 참여 음식점의 다회용기를 선택해 주문한 후, 포장 또는 배달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후 실제 이용 사진을 촬영하고 다회용기를 반납한 뒤 받은 알림 메시지를 캡처해 제출해야 한다. 이때 이용자명과 반납 날짜가 보이도록 하고, 카드번호와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는 반드시 가려야 한다.

다회용컵 이용자는 참여 카페에서 컵을 사용한 뒤, 컵 하단의 근거리무선통신 태깅을 하고 태블릿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이후 컵을 반납하고 다회용컵 이용 사진과 포인트 적립 시 입력했던 휴대전화 번호를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 당첨자를 11월 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는 광명사거리 먹자골목과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를 중심으로 다회용기 및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사용된 용기는 전문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공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손영만 자원순환과장은 “다회용기 및 다회용컵 사용이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특화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