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4동 통합돌봄단,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마을돌봄정원’ 마무리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마을돌봄정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쁘띠리스 만들기, 반려식물 가꾸기, 꽃으로 만든 도시락, 압화 액자 제작, 티 파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흙을 직접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얻었다. 또한,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며, 참여자들은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의 폭을 넓혀갔다.

이러한 교류를 바탕으로 사업 참여자들 간에는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를 살피고 지지하는 긍정적인 돌봄 관계가 형성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번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다. 이웃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즐거웠고, 집에 가져온 식물을 볼 때마다 마음이 밝아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식물을 가꾸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철산4동장은 "마을돌봄정원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주민 가까이에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