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4회 시민의 날 맞아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추진 (포천시 제공)



[PEDIEN] 제24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가 열린 지난 11일,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축제 현장에서 불법촬영을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예방 의식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참여단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죄 예방용 '안심 호루라기'를 홍보물품으로 직접 배부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민참여단은 이번 시민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 점검 및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예방 활동 역시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현숙 시민참여단장은 "작은 안심 호루라기 하나가 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포천을 만드는 데 시민참여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시정 발전과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와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