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2027년도 성인지 예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컨설팅에 나선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사업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 담당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예산 수립 초기 단계부터 남녀 모두에게 평등한 정책 기획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이러한 기획에 부합하는 예산을 편성하고 실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설팅 과정에서는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컨설턴트들이 각 사업의 특성에 맞는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사업 내 잠재된 성차별적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구체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성인지 예산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처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성인지 예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청렴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양성이 평등한 교육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청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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