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는 지난 8일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김제시 사업명인 ‘쨈매로 다다잇선 혁신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민간위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김제농촌활력센터를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 사회연대경제조직, 청년 혁신가 등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주체 간 협력과 연대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김제전통시장과 동헌, 향교, 성산공원 등 성산 일원의 시장 상권과 역사·문화 자원, 지역 조직 및 인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장날 중심의 방문을 평일과 야간의 이어지는 체류와 소비로 확장하는 원도심 활성화 모델로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되며 전략 설계와 지역 주체 육성을 시작으로 야시장, 헤리티지 원도심 투어, 아고라 ‘숨’문화예술 플랫폼 등 현장 콘텐츠를 실증하고 경관 거리와 팝업 상권 조성, 지역상생 리워드 운영 등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한다.
특히 사회연대경제조직이자 민간위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김제농촌활력센터는 상인·주민·청년·사회연대경제조직 등 지역 주체들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의 실행 역량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과 운영 경험이 지역의 공동자산으로 이어지도록 상생기금과 지역 내 재소비 구조를 마련하고 사업 성과와 운영 경험을 기록해 지속 가능한 김제형 사회연대경제 모델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은 원도심 일대의 풍부한 자원과 지역 주민·상인·청년의 역량을 연결해 지역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현장 주체들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해 방문과 소비가 지역 안에서 다시 순환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김제형 순환경제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설명회 이후 사업 참여 조직을 모집해 오는 14일과 15일 2일간 참여 조직을 7개 그룹으로 나눠 워크숍을 추진으로 지역 주체 간 협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쨈매 별빛 야시장’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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