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PEDIEN] 구미시가 오는 10월 17일, 구미푸드페스티벌 현장에서 '제19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얼쑤 신명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도 구미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영남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전통연희, 외줄타기, 가야금병창,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약 90분간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의 시작은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힘찬 ‘구미 희망의 북소리’가 알린다. 이어서 외줄타기 명인 강병식이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아슬아슬한 줄타기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관현악단 ‘판놀음’과 노래하는 가야금의 ‘액맥이타령’, ‘신사철가’가 연이어 연주되며 우리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무대의 열기를 이어받아 가수 정미애가 무대에 오른다. 정미애는 ‘훨훨훨’, ‘수은등’, ‘쓰리랑’, ‘아름다운 나라’ 등 친숙한 히트곡들을 국악관현악과 협연하며 관객들과 함께 신명나는 가요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한두레마당예술단과 국악관현악이 함께하는 ‘신모듬 3악장’으로 장식된다. 사물놀이와 관현악의 힘찬 울림이 공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 무료 관람이며,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의 깊이와 대중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구미푸드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축제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 담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