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연구원이 개원 2주년을 기념해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김해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5일 오후 2시 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I 대전환 시대, 김해의 미래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기념식과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연구원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급변하는 산업 및 기술 환경 속에서 김해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영두 시장의 기념사, 조종현 시의장과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된다.
2부 세미나는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의 'AI 대전환 시대, 지역의 미래와 성장 전략'이라는 제목의 기조강연으로 문을 연다. 김 소장은 AI 기술 변화가 지역 산업과 도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지역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세 차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박병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동북아물류플랫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항만, 공항, 철도를 잇는 트라이포트 기반 물류 체계 구축과 제조·물류·서비스가 융합된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배진원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사람이 머무는 도시: 대도시 김해의 경쟁력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조업 고도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 환경 개선을 연계한 대도시 김해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안한다. 송기원 김해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AI 특화도시 김해 구현을 위한 실행전략'을 통해 기존 도시 인프라에 상용 AI 기술을 접목,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실증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남광우 경성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 토론이 펼쳐진다. 박은희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양승훈 경남대학교 교수, 허윤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동북아물류플랫폼, 산업 경쟁력, AI 특화도시 전략을 아우르는 김해의 미래 성장 동력과 구체적인 실행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은 “AI 대전환은 산업뿐 아니라 도시 경쟁력과 시민의 삶 전반을 바꾸는 거대한 변화”라며, “개원 2주년을 맞아 김해의 산업과 도시 인프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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