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통합돌봄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10월 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신규 담당 공무원 등 19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돌봄 제도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지역사회 내에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핵심 복지 정책이다. 지난 3월 제도 시행 이후 9월까지 총 6760명이 서비스를 신청했으며, 이 중 5209명에게 식사 배달, 방문 진료, 가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9월 말 읍·면·동에 새롭게 배치될 119명의 신규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협력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대구시 통합돌봄 정책 방향 및 읍·면·동 주요 업무 △대상자 발굴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서비스 연계 △실제 전산업무 처리 요령 등 현장 실무에 필수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담당자들의 통합돌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및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읍·면·동 담당자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새롭게 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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