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는 지난 10월 7일 오후 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 지역의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핵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지역 11개 대학이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장학재단도 협력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예선 심사와 실전 교육 과정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했다. 전국 대학생 및 고교생 1082명으로 구성된 346개 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와 아이디어 고도화 멘토링, 예선 심사를 통과한 팀들이 본선 무대에 섰다.
본선 진출 15개 팀은 투자 유치 컨설팅 등 실전 교육을 받으며 최종 발표를 준비했다. 본선 대회는 1부 심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아이템 독창성', '실현 가능성', '사업성 및 적합성', '성장 전략 및 팀 역량', '발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5명의 심사위원은 질의응답과 심층 평가를 통해 각 팀의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했다.
총상금 735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는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부산광역시장상은 '주거 사이클 데이터 기반 청년 주거상품 표준화 프롭테크'를 선보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팀 '홈투게더'가 차지했다.
대학총장상은 'REBLOCK', '오션어쏘', '오토세이퍼', 'gridi', '리테이블', '모두의 복약', 'Nova Lab', '오기', '세이프포지션', 'Safe On Ring', 'Just'의 11개 팀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은 '비즈', 부산앵커센터장상은 '디미어',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상은 'WAVE'가 각각 수상했다.
이동엽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미 창업에 성공한 신생 기업의 확장만큼이나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문화를 꾸준히 확산하고 유망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여 부산이 혁신 창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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