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가리 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최종 완료했다. 시는 7일 청하면 이가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 지역에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지속 가능한 어촌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이가리항 사업은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 △어촌 경제 활력 기반 조성 △정주 및 어업 환경 정비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종 보고회에는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 마을 주민, 그리고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협의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에 대한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어촌 스테이션 조성과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공동체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할 시설 구축 계획에 관심이 집중됐다.
성용우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가리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소외받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어촌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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