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 지역의 기업 3곳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총 18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식은 지난 6일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에이마트 안춘원 대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기가 김일주 이사,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나눔 조광호 대표가 참석했다.
에이마트 안춘원 대표는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기가 김일주 이사는 천사펀드에 500만원을,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나눔 조광호 대표는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로써 천사펀드에는 총 1500만원이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립과 생활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돕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영암군 천사펀드는 경제적으로 힘든 군민들에게 무이자·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의 후원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지원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이웃과 나누는 기업들의 실천이 영암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순간에 이웃과 지역사회가 손을 내밀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천사펀드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기업과 기관·단체, 군민의 나눔이 서로를 살피고 돕는 영암의 힘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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