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포항시새마을회가 '2026 환동해 500리 환경살리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최동선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단체장, 그리고 29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깨끗한 포항을 만들기 위한 환경보전 실천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환동해 500리 환경살리기' 사업은 10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환경보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업의 일환으로 29개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주요 도로변, 하천, 해안가, 그리고 생활 주변 취약 지역과 주요 관광명소가 정화 대상이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명소들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강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자원봉사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전 실천 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동선 포항시새마을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주변을 살피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29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일상 속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항시새마을회는 이번 환경살리기 활동 외에도 에너지 절약 실천, 해양·하천 환경정화, 휴경지 경작 및 농촌 환경 개선, 탄소중립 활동 등 지역의 다양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