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PEDIEN] 영암군이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10월 1일부로 통합돌봄 전담인력 14명을 새로 배치했다. 이번 조치는 군 단위 최초로 신설된 '통합돌봄추진단'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후속 작업이다.

새롭게 배치된 14명의 전담인력은 영암군 읍·면사무소와 보건소 등 통합돌봄 업무의 최전선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직접 발굴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영암군은 이미 2025년 1월, 전국 군 단위에서 최초로 통합돌봄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추진단'을 설립하며 복지, 보건, 의료, 요양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한 사람의 군민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담인력 배치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읍·면 단위의 대상자 발굴 및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영암군은 군청, 읍·면, 보건소, 그리고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인력의 현장 적응력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자체 교육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통합돌봄의 핵심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고, 그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대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읍·면 현장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영암군만의 특화된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