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북극항로의 거점 항만으로 최적지로 평가받는 진해신항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의 적기 구축을 당부했다.
지난 7일, 강 시장은 어업지도선 '창원바다호'에 올라 진해신항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시찰은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물류 트라이포트' 구축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서 창원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해상에서 바라본 진해신항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진해신항은 단순한 화물 운송 항만을 넘어, 북극항로 시대의 핵심 관문이자 가덕도 신공항과 연결되는 물류 트라이포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항만, 공항, 철도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최적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원이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 시장은 항만 배후단지 조성과 연도 해양문화공간 구축을 통해 북극항로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공간이 시기적절하게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산에만 국한된 '부산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여 창원특례시의 법적 지원 근거를 확보하고, 항만 비즈니스 센터 건립으로 원스톱 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강 시장은 “바로 이곳 진해에서 북극항로가 시작된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 아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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