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에 마중물을”…기업 구매 릴레이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대진, 스틸이엔지 등 3개 기업이 총 1230만원 상당의 상품권 구매로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열린 제11차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동참식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가 510만원, ㈜대진이 420만원, 스틸이엔지가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하며 지역 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전통시장, 소매점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기업의 상품권 구매는 직원들의 지역 소비 증진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포스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인근 경로당에 상품권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위한 꾸준한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움직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석찬 ㈜대진 대표는 앞으로 사내 포상이나 격려금 지급에도 광양사랑상품권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뜻을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만 스틸이엔지 대표는 이번 동참식의 의미를 지역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는 자리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광양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현금 대신 광양사랑상품권으로 격려금과 성과금을 지급하는 데 동참해 준 기업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상품권 구매가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기업, 기관이 함께 지역 내에서 소비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기업, 기관, 단체의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