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도가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7일, 신동헌 도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일원을 찾아 현장 관리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금산군 축제·안전 담당 부서장,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금산소방서, 금산경찰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단은 금산인삼광장과 인삼약초시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축제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가요·국악·케이-패션 콘서트, 뮤지컬 갈라쇼 등 야간 행사 시 최대 1만 명의 인파가 몰릴 수 있다는 점에 대비해, 종합상황실 운영을 포함한 안전관리 조직의 현황과 공연·전시·체험장 및 음식 매장 등 주요 시설의 소방·전기·가스 시설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안전관리 요원의 사전 교육 및 배치 계획, 방문객 진·출입로와 대피 동선 지정, 긴급 차량 이동로 확보 계획 등도 확인했다.

순간적인 인파 집중을 대비한 분산 안내와 교통 혼잡 방지 대책, 응급의료체계 운영 방안, 그리고 고령자·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 방안까지 중점적으로 살피며,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10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100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헌 실장은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대표 축제인 만큼, 순간적인 인파 운집과 교통 혼잡, 응급환자 발생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