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 노래로 하나 된 하모니… 결과발표회 개최 (칠곡군 제공)



[PEDIEN]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칠곡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3' 결과발표회는 달보드레 합창단의 세 번째 연주회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음악적 성과를 나누는 자리였다.

그동안 합창단원들이 땀 흘려 연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가곡과 팝송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화음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음악을 통한 깊은 소통의 시간을 선사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달보드레 합창단은 지휘자 오정화, 반주자 이희영과 함께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연습에 매진해 왔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각자의 일상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풀어내며 합창단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칠곡군 청년들로 이루어진 아피스앙상블의 협연과 지역 청년 솔리스트 박예람, 조해인의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함을 더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음악 장르가 한 무대 위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주회가 단원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즐거움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