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제2회 강릉 빵축제 - 빵굽는 마을, 오죽'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빵내음 따라 한옥마을 한 바퀴'라는 슬로건 아래, 오죽헌 일대의 관광 수요를 늘리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베이커리를 활용해 강릉만의 차별화된 지역 관광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축제에는 총 58개 지역 베이커리와 음료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한옥마을 곳곳에서 각기 개성 있는 빵과 디저트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오죽클러스터 전통 체험, 버스킹 공연, 축하 공연이 연이어 열린다. 방문객 투표로 지역 대표 빵을 선정하는 시그니처 빵 어워즈 '오죽 맛있으면 대상'도 개최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또는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0월 9일 오후 5시 30분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방문객들과 케이크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강릉컨벤션센터를 거점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된다. 셔틀버스 이용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빵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온빛포레스트 20% 할인권도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광식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빵축제는 오죽헌 인근 한옥마을에서 강릉의 다양한 빵과 체험, 공연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베이커리와 협력하여 강릉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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