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지역복지 협력체계 새롭게 시작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11기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지역사회보장 증진 활동을 이끌어갈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 80명을 새로이 위촉했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제11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향 안내 △제6기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공유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새롭게 구성된 대표협의체는 당연직 9명과 위촉직 31명을 포함한 총 4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사회보장 관련 공공 및 민간 부문을 대표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 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무협의체 역시 당연직 21명과 위촉직 19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사회보장 분야별 사업의 연계와 조정, 실무 협력을 담당한다. 시는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와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의 실무분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제11기 협의체는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제6기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 및 점검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보장 정책 추진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복지 수요와 지역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4년간 남양주시가 나아갈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중장기적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지역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과 복지 현장, 시민을 잇는 민관협력의 중심축”이라며, “위원 한 분 한 분의 경험과 전문성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 법인, 단체, 시설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