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지역 내 디지털 문해 교육을 이끌어갈 시민 강사 15명을 양성한다.
시는 디지털 활용 능력과 더불어 성인 및 고령 학습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강의를 펼칠 수 있는 교수법과 강의 기획 역량을 갖춘 시민 강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2026년 디지털 문해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양주시민 15명으로, 디지털·정보화·AI 등 관련 분야의 기본 활용 역량을 갖추고 백석, 광적, 은현, 남면, 장흥 등 양주시 서부권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 교육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련 교육 이수자나 정보화 관련 봉사활동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양주시평생학습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3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지역사회와 디지털 문해 시민강사의 역할 △디지털 문해의 이해와 생활 속 디지털 활용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 활용 △생성형 AI와 안전한 디지털 생활 △성인·고령학습자를 위한 교수법 △강의기획 및 교수설계 △강의 콘텐츠 제작 △모의강의 및 피드백 등 실질적인 현장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디지털 활용법 교육을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강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12일 오후 4시까지 양주시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후,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료생에게 시민강사 활동 기회가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수료 후 별도의 2027년 시민강사 모집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경우에 한해 서부권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시민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은 디지털 문해교육에 특화된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활용 및 강의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향후 교육 접근성이 낮은 서부권 지역의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과 연계하여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줄이고, 시민이 시민에게 배움을 나누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굳건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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