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이 사회적경제의 활기로 가득 찼다. 광주시는 ‘2026년 제2회 광주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을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소셜마켓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식품, 농산물, 캐릭터 상품, 그리고 아름다운 화훼·원예 제품까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상품들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폐건축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나만의 원예·열쇠고리 만들기, 그리고 따뜻한 심리 상담까지. 시민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소통하며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퇴촌토마토를 활용한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상큼한 토마토파이 등 먹거리 부스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분식, 간식, 제과류 등 푸짐하게 준비된 먹거리는 시민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장은 음악으로도 풍성하게 채워졌다. 합창과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으며, 사회적경제 퀴즈와 행운권 추첨 행사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기업 활동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소셜마켓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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