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손으로 만든 특별한 일상 탈출… ‘제5회 과천청년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과천시 제공)



[PEDIEN] 일상에 지친 과천시민 3000여 명이 ‘과:충전 페스티벌’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과천시는 지난 10월 3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제5회 과천청년축제 ‘과:충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늘 하루, 과하게 충전하는 날’이라는 주제 아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주도하며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 구역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충전을 돕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또한, 청년 정책 홍보 및 체험 활동이 가능한 ‘청년라운지’가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와 더불어 청년 정책 관련 기관들의 홍보 전시, 지역 창작자 및 소상공인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열렸으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휴식 공간과 푸드트럭도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 쇼가 펼쳐져 축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메인 무대인 음악당에서는 ‘과천청년슈퍼스타 오디션’이 개최되어, 청년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도전에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청년의 날 기념식’은 과천 청년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축제가 청년 주도로 진행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념식에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담은 ‘과충전 퍼포먼스’가 선보였으며, 피날레 무대로는 ‘가을밤 낭만콘서트’가 열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획과 구성이 더욱 알차져 즐겁게 참여했다”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며 공감한 이번 축제는 과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발판 삼아, 과천청년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이자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와 정책 소통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