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제7회 추석맞이 곤양면민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 곤양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 500여 명이 한데 어우러지는 '제7회 추석맞이 곤양면민 노래자랑'이 지난 24일 곤양종합시장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곤양청년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면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퓨전장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내빈소개, 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무대에 올라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며,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초대가수 최윤하, 한세희, 석 영의 축하공연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가운데 풍성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게 했다.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제습기가, 우수상에는 전기밥솥, 장려상에는 에어프라이어, 인기상에는 전자레인지가 각각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TV를 비롯해 쌀, 벽시계, 손목시계, 커피포트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주민과 관객들을 위한 별도의 선물도 준비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충상 곤양청년회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면민과 귀성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주 곤양면장 역시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시상과 행운권 추첨, 선물 배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