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감을 덜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특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2026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문화·여가 체험' 사업은 '마음 한 스푼, 문화 한 걸음'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외부 활동이나 이웃과의 교류 기회가 적은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와 1대1로 짝을 이루어 모든 일정을 함께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먼저 함께 식사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소통 시간을 갖는다. 이후 직접 마음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푸드테라피 활동에 참여한다.
이어지는 일정은 세종 베어트리파크 및 수목원 관람으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을 방문해 명상, 요가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는다.
군은 이 같은 밀착 교감을 통해 상호 친밀감을 높이고, 대상자들이 겪는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5일 첫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11월 중순까지 총 6회에 걸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참여자분들이 협의체 위원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자연을 즐기며 활짝 웃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가구가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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