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관공서 사칭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구미시가 현장 중심의 예방 홍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노쇼 사기, 저금리 대출이나 정책자금 지원을 빙자한 사기, 금융기관을 사칭한 개인정보 요구, 카드·통장·현금 전달 요구 등 소상공인들이 실제 경영 활동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사기 수법과 이에 대한 대응 요령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9월 23일, 구미시는 새마을중앙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 내 소상공인 사업장들을 찾아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실질적인 금융사기 사례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정책자금 지원이나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카드·통장·현금 등을 요구하는 사례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미시는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 소상공인 간담회 및 소상공인 단체 월례회 시에도 관련 범죄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촘촘한 범죄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 중심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경우, 즉시 상대방의 요구에 응하지 말고 전화를 끊은 뒤 해당 기관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피해가 발생했거나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즉시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경찰청 또는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금융사기 수법을 사전에 인지하고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홍보를 이어가고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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