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인력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군산시 청년재직자 협업형 내일채움공제'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
이번 공제 사업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공제 부금을 적립하면, 군산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가 지원에 나서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 기업은 매월 근로자 10만원, 기업 8만원을 적립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8만원, 군산시는 1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 과정은 3년간 지속된다.
3년 만기 시 근로자는 원금 1,296만원에 이자까지 더한 금액을 수령하게 된다. 이는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장기 근속을 이끄는 중요한 동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총 30명의 청년 근로자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소재한 3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관련 서식은 군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 일자리경제과 채은영 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의 우수한 핵심 인력 확보와 장기 근속 유도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들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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