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0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아 패러게임에 충주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선수 4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국제무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주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충주시청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보치아 강선희 선수와 경기보조선수 박세열, 휠체어테니스 선수 차민형·안성숙 선수가 충주시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다.
이들 4명의 선수는 이미 국내 장애인 스포츠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보치아의 강선희·박세열 조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페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각종 전국 대회 여자 개인전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경기력을 향상시켜 왔다. 휠체어테니스 종목의 차민형 선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쿼드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안성숙 선수 역시 같은 대회에서 단식 은메달과 복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증명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애인체육회장은 “국제무대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선수들의 값진 여정을 21만 충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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