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지역사회 내 고독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전개했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2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고독사예방지원단' 소속 어르신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 캠페인에서 참여 어르신들은 터미널 이용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들은 혼자 사는 이웃에 대한 정기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독사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안부에서 고독사 예방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보경 관장은 “이웃에게 건네는 작은 관심과 안부가 고독사 예방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고독사예방지원단 운영을 지속하며 지역 내 고립 가구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