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천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충청남도 내에서는 유일한 기록이며, 전국적으로도 2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은 지자체는 서천군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서천군노인복지관은 공익활동 및 역량활용 분야에서, 서천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 및 비계량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및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 단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입증했다.
서천군은 현재 4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복지와 생활 현안에 노인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한 ‘서천온지킴이’ 및 ‘회복·안심드림’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식품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는 ‘황금마차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서천군은 이러한 지역 맞춤형 사업의 확대와 수행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4천여 명의 참여 어르신과 수행기관 종사자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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