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포항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 환경국 직원 40여 명은 지난 23일 남부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같은 날,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도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와 함께 남부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일자리경제국이 오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 수산물, 건어물 등을 구매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역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추석맞이 포항사랑상품권 600억 원을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 등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장을 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포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명절 소비가 지역 상권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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