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PEDIEN] 칠곡군 향사아트센터가 오는 10월 10일 오후 4시, 빅토르 위고의 명작 소설 '레미제라블'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특별한 공연 '판소리: 레미제라블-구구선 사람들'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우수한 공연 예술을 지역에 유치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작품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하는 '불쌍한 사람들'의 삶과 희망을 '배'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려낸다. 전통 판소리의 깊은 멋에 현대적인 음악 구성과 연출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사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적 감동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 티켓 예매는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티켓링크와 칠곡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명작을 우리 국악의 선율로 담아낸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문화적 감동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