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청년들이 정책 혜택을 손쉽게 접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시는 기존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 '청정지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청년층과의 실시간 온라인 소통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정지대'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만원주택 '청춘 별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맞춤형 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해왔다. 기존 웹사이트 중심의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 빠르고 직관적인 소통을 원하는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인스타그램 채널을 구축한 것이다.
새롭게 개설된 인스타그램은 복잡한 공고문 대신 1분 간편 제안 유도형 카드뉴스 등 시각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정책 혜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실시간 댓글과 스토리를 통한 질의응답 기능을 강화해 청년들의 의견과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전주 독서대전, 전북자치도 일자리 페스티벌, 전주시 청년의 날 등 청년들이 많이 찾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청정지대'를 홍보해왔다. 앞으로도 대학가와 전주 비빔밥축제, 전주 국제한지산업대전 등 주요 행사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러한 현장 홍보 시에는 QR코드 기반 혜택 찾기,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정책 제안 이벤트 등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인스타그램 개설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청년들이 정책을 일상에서 체감하고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감형 디지털 소통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온·오프라인 통합 소통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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