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보건소가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영유아 영양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가정을 고려해 관내 어린이집 29개소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6~60개월 영유아 중 올해 영양제를 받지 않은 아동이다.
지원 내용은 연 1회에 한해, 6~36개월 영유아에게는 유산균 120포를, 37~60개월 영유아에게는 비타민 480정을 각각 지급한다.
사업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각 어린이집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가정통신문을 통해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대상 아동의 명단을 취합해 보건소에 전달한다. 이후 보건소는 수령 이력을 확인한 뒤 영양제를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어린이집은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각 가정에 배부하게 된다. 배부 완료 후에는 수령 확인 목록을 보건소에 회신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마무리된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어린이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모님들이 영양제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모자보건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예천군 영유아들의 건강 증진과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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