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 점검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는 앞으로 4년간 시가 나아갈 복지 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제6기 안동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지난 9월 22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권기창 시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공공 전담조직 위원, 연구용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계획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완성도를 높였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해 정책 방향과 사업을 제시한다.

안동시는 제6기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회보장 조사를 실시하고,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는 전담 조직 회의,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공개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은 ‘돌봄에서 정주까지, 모두의 삶이 지켜지는 일상복지도시 안동’으로 설정됐다.

이를 위해 돌봄 및 복지 접근성 강화, 일자리와 정주 환경 조성, 사회안전망 확충 등 지역의 다변화된 사회보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세부 사업이 담겼다.

최종보고회에 이어 열린 안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에서는 계획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 그리고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이 함께 심의됐다.

시는 최종보고회와 대표협의체 심의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향후 연차별 시행계획과 사업별 모니터링, 자체 평가를 통해 추진 상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계획은 앞으로 4년간 안동시 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할 구체적인 사업을 담고 있다"며 "계획된 사업이 현장에서 충실히 추진되도록 꼼꼼하게 관리하여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지역사회,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복지 체계를 강화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안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