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화답하며 지역화폐 '모아'의 캐시백 혜택을 10월까지 연장한다. 당초 추석 명절을 겨냥해 진행했던 특별 이벤트가 시민들의 높은 이용 수요를 이끌어내면서, 추가 국비 70억 원을 확보해 혜택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장으로 시민들은 제천화폐 '모아'를 구매할 때 기존과 동일하게 12%의 선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QR코드나 '모아카드'를 이용한 결제 시에는 결제 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특히 제천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에서 '모아'를 이용하면 5%의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구매 단계의 12% 선할인과 결제 단계의 10% 적립을 합쳐 최대 22%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진다.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같이 100만원으로 유지된다.
다만, 지류형 제천화폐는 이번 캐시백 적립 이벤트에서 제외되며, 기존처럼 12%의 선할인 혜택만 적용된다. 시는 이번 혜택 연장을 통해 추석을 기점으로 높아진 제천화폐 이용 열기를 10월까지 지속시켜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10월에는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와 제천 시티패스 운영 기간이 겹치는 만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혜택이 소비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5% 캐시백 적립 혜택은 관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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