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첨단 레저 스포츠인 드론축구를 활용한 미래 산업 교육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6년 하반기 드론축구 초등학생 연계 체험 시범운영’ 사업이 학생과 교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과 스포츠가 결합된 창의·융합형 교육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의 평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전주중산초, 전주서원초, 전주원동초 등 전주지역 10개 초등학교 17개 학급이 참여 대상으로 확정됐다.
지난 2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총 120분 과정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드론의 정의·구조·원리 및 규정을 배우는 이론 과정 △드론볼 호버링, 미니 드론축구 경기, 장애물 통과 비행 게임 등 실습 위주의 체험 과정으로 나뉜다.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대한드론축구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현장에 배치됐다. 또한 시는 운영 프로그램 기획, 센터 장소 제공은 물론 드론축구 기체·장비와 학생 이동 차량까지 전액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협력기관인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역시 모집 및 상담을 적극 지원하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시범운영을 차질 없이 마무리한 뒤, 12월 중 운영 성과 분석을 거쳐 향후 드론 체험 교육의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가 개발된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 아이들이 드론을 통해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꿈과 창의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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