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추석 연휴 첫날 영주역서 귀성객 환영 (영주시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알린 9월 24일, 영주역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 북적였다. 영주시는 이날 영주역에서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풍요롭고 편안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귀성객들을 환영했다. 이들은 영주역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덕담을 건넸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주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배포했다. 특히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6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집중 홍보하며, 가을철 영주를 방문할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귀성객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앞서 영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둔 23일,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로 근무하는 비상근무 현장을 직접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황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은 CCTV 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모든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고향 영주를 찾아주신 귀성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가족,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요롭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시민 불편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300여 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 관리, 교통 수송, 산불 대응, 재해·재난 관리, 응급 의료, 축산 방역 등 9개 분야에 걸쳐 각종 비상 상황과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