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살피며 따뜻한 명절 나눔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관내 취약계층 3,564세대와 경로당 418개소, 사회복지시설 19개소 등 총 437곳이 포함되었다.

김태성 신안군수와 14개 읍·면장은 직접 발걸음을 해 가정위탁세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보훈가족 등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군은 이번 위문을 위해 과일, 한과, 건어물, 생활선물세트 등 1억 8,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41명에게는 1인당 10만원씩, 총 4,410만원 상당의 '1004섬신안상품권'을 명절 지원금으로 지급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 군수는 9월 23일 사회복지시설 4곳을 직접 방문해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이용자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되지 않도록 1004섬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배려가 이어지는 따뜻한 신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신안군복지재단은 저소득층 538세대와 복지시설 13개소에 1,9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