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더불어민주당 정책간담회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3일 문경시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학홍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이윤희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위원장, 지역 도·시의원 및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문경시의 민선 9기 중점 과제와 내년도 예산 지원,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지원 사업 추진과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을 건의했다. 또한 국제 규모 대회 유치와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다목적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상 기후에 대응하고 오미자 생산량 증대를 위한 '오미자 생산성 향상 재배단지 조성사업' 지원을 통해 '오미자 르네상스'를 재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 북부권 광역교통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점촌-안동선 철도 건설 사업 반영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윤희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위원장은 논의된 내용을 검토하고 협의를 거쳐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경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과 초당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학홍 시장은 문경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정책간담회가 문경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