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개나리복지단, 2026년 제2차 정기회 개최 지역 복지 현안 논의 및 추석맞이 ‘행복드림 餐’반찬나눔- (경주시 제공)



[PEDIEN] 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나리복지단이 2026년 제2차 정기회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9월 22일 현곡면에서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안건과 함께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인적자원 연계 강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었다. 특히, 외부와의 교류가 단절된 채 은둔 생활을 이어가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위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회의를 마친 위원들은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에도 동참했다. 직접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현 민간위원장은 “정기회를 통해 위원들과 지역의 복지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주변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윤회순 현곡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헌신적으로 힘써 주시는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