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동농협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2일, 영동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의심하고 끊고 확인하면, 보이스피싱 막을 수 있다'는 구호를 중심으로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요령을 담은 피해 예방 10계명 안내장을 배포받았다. 영동농협은 특히 고령 조합원과 농업인들이 금융사기에 취약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들의 금융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영동농협 안진우 조합장은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금융사기 범죄는 고령 농업인·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 금융 고객까지 피해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조합원 금융자산 보호와 지역의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영동농협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가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청 통합대응단 1394나 112, 금융감독원 1332, 또는 농축협 콜센터로 유선 신고하고 영업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7대 비정상으로 규정하고 대응을 강화하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영동농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 수칙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금융사기 근절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