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총 23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절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맞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실제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간호사들은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별내동 일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13가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식료품을 전달하는 것 외에도 건강 상태, 복약 여부, 생활환경 및 건강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했다. 각 가구의 건강 문제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치매 관리 담당자 역시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10가구를 찾아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투약 관리 상태와 일상생활을 점검하며 환자 상태를 살폈다. 보호자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돌봄 상황과 생활 실태를 파악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겪는 돌봄 부담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 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촘촘한 건강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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