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장현전통시장, KB국민은행·기아대책과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장현전통시장에서 KB국민은행,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지난 22일 열렸다. 이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상생 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장현전통시장에서 잡곡, 미역, 멸치 등 식료품이 포함된 7만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 143개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최민상 구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안계창 장현전통시장 상인회장, 한명삼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본부장, 남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준비된 나눔 꾸러미는 북부·동부·서부 희망케어센터 등 지역 내 6개 복지기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상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안계창 상인회장은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는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 역시 이번 나눔 행사가 상인과 취약계층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선한 식료품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남양주장현전통시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쇼핑 환경과 편의 증진을 통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