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여수사랑로타리클럽, 의료취약지역 의료봉사 협약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사랑로타리클럽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3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봉사와 재능나눔을 집중적으로 추진,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첫 사업으로 오는 10월 18일, 돌산읍 죽포마을에서 대규모 의료봉사가 펼쳐진다. 내과, 외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 6명을 비롯해 한의사, 간호사 10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투입된다. 여기에 변호사와 여수사랑로타리클럽 회원, 그리고 자매결연을 맺은 진주남가람로타리클럽 회원까지 총 40여명이 참여하여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친 재능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금일 여수사랑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번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여수시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의료 서비스가 절실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여수사랑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7년 창립 이후 50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수사랑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저소득층 지원, 의료봉사,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