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양파 재배의 기계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화했다.
지난 9월 15일과 22일, 지례·구성·조마면 일대 양파 기계 육묘 농가 10개소를 방문한 이번 컨설팅은 농가의 재배 기술 역량을 높이고 기계화 재배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과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시범운영 사업’을 통해 기계화 장비 14종 105대를 장기 임대하고 스마트 플러그 육묘장 28개소를 조성하는 등 양파 전 과정 기계화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앞서 진행된 이론 교육 내용을 실제 육묘 현장에 적용하고, 농가별 생육 상황과 관수·시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전문가들은 생육 단계별 관리 요령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들은 집합 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균일하고 튼튼한 묘 생산이 기계 정식의 효율과 양파 수량에 미치는 중요성을 보여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연계하여 농가의 재배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김천형 양파 기계화 재배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