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정국,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청북도 농정국이 전통시장 활력 제고에 나섰다. 이재한 도 정무특별보좌관과 농정국 직원들은 23일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명절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정국 직원들은 이날 시장을 돌며 사과, 배 등 과일류를 비롯해 축산물, 나물류, 전류, 수산물 등 다양한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충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공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자, 유통업계,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며 가격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이 풍성하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물가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우리 지역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북도 농정국은 앞으로도 농축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민생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