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지역 산림 발전을 이끄는 횡성군산림조합과 원주시산림조합의 임직원 40명으로부터 총 4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인접한 두 지자체 간 실질적인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민간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이충길 전무,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조승태 상무 등 양 조합의 주요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기부금을 횡성군에 기탁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과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 확충을 넘어 인접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훌륭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지역 대표 생산자 단체로서 임직원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나선 이번 기부가 지역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의 시너지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역 인사와 기관 단체가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에 공감하고 솔선수범하는 것이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뜻 동참해 주신 횡성군 및 원주시 산림조합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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