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 붉게 물든 동강변에서 가을 정취 선사 (영월군 제공)



[PEDIEN] 가을의 정취를 붉게 물들일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군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삼옥2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광활한 붉은메밀꽃밭을 중심으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한데 엮어 선보인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은 10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장 기념행사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은 영월문화원과 협력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지역 주민과 축제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붉은메밀꽃밭에서는 동강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진 황홀한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동강을 활용한 물수제비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삼옥2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만날 수 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신선한 먹거리를 맛보며 붉은메밀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행사장 내 안내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주요 이동 동선과 주차 공간을 꼼꼼하게 정비한다.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동강변을 붉게 물들인 메밀꽃과 함께 영월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영월의 가을을 만끽하는 축제가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