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27개 획득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광양시에서는 35명의 선수가 전라남도 대표로 13개 종목에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전라남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4개, 은메달 63개, 동메달 71개를 획득하며 전국 시·도 가운데 종합 5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광양시 선수들의 이러한 성과는 전라남도 종합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개인 종목별로는 골프 오태일 선수가 금메달 2개를, 조현용 선수와 론볼 윤영진 선수가 각각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볼링 신백호 선수는 은메달 3개를, 최형철 선수와 당구 진점순 선수, 양궁 강희오 선수는 각각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댄스스포츠의 임여울 선수와 이형성 선수는 나란히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선전했다.

동메달 13개 역시 값진 결실이었다. 게이트볼의 김점숙, 이옥화 선수, 배드민턴의 이채환 선수, 테니스의 신선호, 최용궁, 한성봉 선수, 유도의 김용석 선수 등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축구 남자 IDD 종목에서는 김성훈, 이문성, 이의준, 전지원, 이원준, 송지호 선수가 팀의 투혼을 발휘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양시장애인체육회 박종선 상임부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 많은 지역 장애인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 특히 내년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더 많은 광양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